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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페이스 라이프(2)
게시물ID : humordata_727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ar.
추천 : 2
조회수 : 7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2/06 21:48:17
시즌 1(비로그인) http://todayhumor.co.kr/board/search_view.php?table=humorbest&no=322237&page=1&keyfield=subject&keyword=잘생겼&search_table_name=&


(편의상음슴체쓸게영계백숙)
얼마전 일이었음..

거울을 보니 왠 얼굴에 살 피둥피둥찐 얼큰이가 턱내리고 얼짱각도하고있어서
화장실 뛰쳐가서 토하고나옴

아무래도 이건 사람얼굴크기가 아니다싶어
얼굴살빼는법을 검색해봄..
검색결과
풍선을불거나,아에이우오를하거나 마사지를 하라고 나옴

집에 풍선이 없었기에 나는 아!에!이!우!오!라고 헐크가 괴성을지르듯 입을쫙쫙벌림...
옆에서 지켜보던 형이 내얼굴보고 빵터짐 개객기..

그리고 마사지를하기 시작했음 얼굴을 주무르고 문지르고 누르고 하는데
어무이가 하는말..




'ㅋ 쟤 지금 얼굴 작아진다고 저러는거야?ㅋㅋㅋ 저얼굴이 작아지면 얼마나 작아진다고 ㅋㅋㅋㅋㅋ'


엄마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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