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친구가 학교에서 스펙높이는데 도움이되는 학술동아리 활동중, 그 동아리안에서 5명씩 한학기동안 팀 프로젝트를 하는데, 그 팀안에 4학년 28살 놈이 여친한테 찝쩝거림
ex) 여친이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는거 알고, 주중에 팀프로젝트할때 다른 사람들은 집이 머니까 일찍 가라고 하고, 제 여친만 남으라고해서 둘이만 있는 상황을 자주 만듬, 그리고 이걸 핑계로 여친 자취 하는 집까지 대려다 주겠다고 반 강제적으로 따라옴, 어느 날은 여친이 자취하는 집 안까지 들어오려고 했음. 등등
2. 여자친구랑 나랑 서울북쪽~서울남쪽 정도의 장거리 연애라 일주일에 1~2번밖에 못만나는거 그 남자놈이랑 동아리 사람들이 알고있음.
이 남자 놈 어떻게하면 떨쳐 버릴수 있을까요. 짜증나서 미치겠습니다 -_- 나이 쳐먹고 할짓이 없나 왜 남의 여친한테 찝쩝 거리는거야
여자친구한태, 이러는거 부담스럽다고 직접 말을 하라고 하거나, 제가 직접 대면을 하면, 여자친구의 앞으로 동아리 팀활동에 않좋은 영향을 미칠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질문 1 그래서 생각난건데, 저 동아리 남자선배가, 일부러 다른 사람들 다 보내고 여친만 남겨 놓으려는 상황을 만들려고할때, 제가 여자친구 대리러 가는건 어떨까요.
제가 집이 좀 멀긴하지만, 동아리 과제를 핑계로 여친을 집에 못가게 하려고 할떄 제가 바로 여자친구 대리러 가서(시간으로 보면 제가 여친 대리러 갔을때 전 지하철 끊킴) 그냥 같이 모텔에서 1박하고 전 다음날 다시 집으로 가거나 학교로 가는겁니다. - 그 남자 선배가 남자친구인 제가 여친을 대리러 가서 같이 모텔에서 1박했다는걸 알면 좀 포기 할까요?
일단은 이 방법으로 나가볼생각인데.
질문2 위의 질문1에 제가 사용하려고 하는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으로 여친의 동아리 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그 남자 선배놈을 떨쳐 낼수 있는 방법좀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