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사태를 보니 맥이 빠지네요. 
베오베에 시게글이 많다고 이런 인위적인 노력이 무슨 효과를 보일런지 ... 참 회의적입니다. 
가득이나 가짜뉴스에 언론들 어거지에 일일이 댓글과 비공, 공감 누르며 제대로된 팩트 전달과 함께 혹시나 잘 모르는분들 휩쓸리지 마시라고 병아리 오줌만큼의 힘일지라도 매일 시간 정해서 시민의 한사람으로 제 권리라 생각하고 댓글 활동 열심히 했던 1인 입니다. 

오유는 저같은 그런 시민들에게 힘이 되기도 했고,
정보공유의 장이기도 했고,
스트레스 쌓인 제게 쉼터이기도 했어요.

곧있으면 지방선거입니다.
그 전에 맹바기 무리들 적폐 청산이 있고요..
이 시점에 
오유 이래야만 합니까..

참 지치는데 더 지치게 만드네요.

그래도 우리 힘냅시다.
맹바기가  돈을 뿌려가며, 세금 써가며 국정원 군부대 민간까지 동원하던 댓글부대의 중요성을 우린 모두 알고 있을거예요..

오유가 언제 정상화가 될 지 모르지만..
기사 등 시민들의 자발적 댓글활동은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힘냅시다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