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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네이트판에 몸파는 지인이 결혼 성공한 이야기 떠오른다
게시물ID : freeboard_1418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뜻한게좋앙
추천 : 2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1/28 16:00:59
대충
 
대학교에 몸파는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그거로 돈번걸 은근 자랑하다가
 
아싸가 된 여자가 있는데
 
나중에 돈 번걸로 얼굴 싹 고치고
 
부모님이 돈이 있어서 직없이 없어도 돈이 많다고 속인
 
남자랑 결혼한다고
 
과 사람들 초대해서 밥먹다가
 
 
 
사람한명이
 
모른척 하면서 찌르는걸로
 
매춘쪽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거부감이 없으신가봐요 멋지세요
(대충 이런뉘앙스)
 
라고 말하고 남자 속이고 결혼할려는거 드러나고
 
남자 파워 동공 지진이고
 
 
여자는 처음 찌른인간 소송건다고 ㅈㄹㅈㄹ 하고
(소송이야기는 안써주서 모르겠음 ㅇㅇ)
 
 
 
 
그랬던 글이 떠오르네요 ...
 
근데 댓글이
 
아니 이걸 왜찌르냐고
행복하게 잘살면 안되냐고
 
찌른 인간 극혐이다
 
지금이라도 착하게 살려는데 넌씨눈이네
 
 
이런식의 댓글이 겁나 많아서
 
멘붕왔던기억이 나네요 .....
 
 
왜 오늘따라 기분나빴던 글 or 이야기가 계속 떠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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