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UAE 경제 보복 관련 대통령 독대”
이달초 최태원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독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랍에미리트측이 국내 기업들과의 계약을 파기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보도 내용입니다.
KBS 9시 뉴스 기사는 밤 11시 20분경 바로 삭제했군요.
KBS 기사는 대기업 SK 회장과 대통령의 청와대 독대를 부각시키는 뉘앙스 비판기사로 보임.
포털에도 뉴스 시작전 짧게 보도하는 헤드라인은 그대로 남아있고..본기사는 삭제되고 없음.
청와대는 바로 오보기사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단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최 회장이 이달 초 대통령을 독대했다는 기사는 오보”라며 “대통령은 기업 대표나 오너 누구와도 독대한 사실이 없다”며 “정정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앞서 KBS는 최 회장이 UAE와 맺은 원유채굴권 등 2조원대 사업을 UAE가 일방적으로 백지화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SK 측 역시 문 대통령과 만난 적이 없고 UAE에서 진행하는 사업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이전 정부에서 UAE와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임 실장의 UAE 방문 목적은 양국간 포괄적 우호증진을 위한 것이었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KBS가 왜 이런 오보를 냈을까요?
오늘 문대통령이 KBS 비리이사 강규형의 해임을 재가했습니다.
그럼 이제 KBS 고대영은 곧 물려나겠죠...
고대영의 문재인 정부 엿먹이기의 마지막 발악이 아닌가? 추론해 봅니다.
아니면 말고식 가짜뉴스 일단 던져보고..나중엔 나몰라 하는
기레기들의 갑질...반드시 뿌리뽑고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