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까칠남녀>의 성 소수자 특집 방송에 딴지를 거는 이들이 등장했다. 바로 보수 기독교계를 기반으로 한 성 소수자 혐오 집단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까칠남녀>의 인터넷 시청자 게시판을 항의로 도배하고 EBS에 민원 전화를 넣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담당 PD의 개인 휴대폰으로 하루 수십 통의 '문자 테러'를 하는 것은 물론 아예 방송사 앞에서 항의 집회까지 열 예정이라고 한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_m.aspx?CNTN_CD=A0002389200&CMPT_CD=MRA17#cb LGBT로 표현되는 성소수자들은 분명 이해 받고 차별 받지 말아야하는 존재들임.
하지만 메갈들이 이 문제를 다루면서 기존 지지 집단이 더 이상 도와주지 않게 되었음. 개독들이 공격해도 지켜보기만 할 뿐.
성소수자들은 자신들을 페미니스트로부터 분리하여 활동해야 함. 그래야 다수의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