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중이라 돌아왔어요
가요축젠지 뭔지 때문인지 생난리가 났더라고요
식구중 엑소엘이 있어요
전 뭐 여기 글쓴게 다 방탄이니 방탄팬이고요
서로 견제도하고 놀리기도하고 그러지만
기본적으로 이건 취향의 문제라 그냥 서로 방치합니다
저렇게까지 되도않는 욕전쟁은 매우 피곤하네요
좋아하는 친구들 칭찬이나 하지
누가 인기가많네 못생겼네 뭘했네 안했네(굉장히 순화된표현임)
마감때문에 밤새야하는데
그깟게 뭔대수야 연말에 송년회도 다 패슨데
암튼 우울한연말 입니다
다른분들은 해피하신지요ㅜㅜ
금요일 저녁에 일주는놈들이 제정신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