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에 여행갔을 때 오다이바의 비너스포트의 불량식품가게(?)에서 샀다. 단돈 34엔에!!! 후후훗... 벼르고 벼르다가 괜히 오늘 밤에 먹어보고싶어졌다.
이렇게 생겼다. 뒷면에는 이렇게 친절히 그림설명까지 ㅋㅋ
어림잡아 120cc물 준비하고-_ 모든 준비는 마쳤다
포장을 뜯어보니 요런 가루가..
드디어 부었다!!
오호라 거품도 좀 나는데?
휙휙~ 저었다.
오호호호호라라라. 꽤 맥주 같은데??? 요 거품봐라 ㅋㅋ
거품도.. 신기하고 ㅋㅋ
드디어 한모금 마셨다.
"과연 34엔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