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년간의 암흑같은 정권하에서 눈치보느라 국뽕영화에 매진했던 CJ가 달빛정권으로 바뀌니 부담을 털어내고 근현대사 시국관련 영화를 내어놓아서 세상이 바뀐게 실감이 들게하는 영화였습니다. 영화 보고나서 만약 정권교체가 이루어지지 못했더라면 이 영화가 과연 스크린에 걸릴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영화의 제작에 대한 숨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기사가 있어 퍼왔습니다. 한번쯤 읽어볼만 하네요 아 퍼온게 아니라 링크를 걸었습니다~ 출처를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