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어 공부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ㅎㅎ
저는 독학으로 이 언어, 저 언어 건드려 놓은 게 많은데,
전문적으로 배우거나 해당 국가에 가서 살아본 게 아니라서 늘 제 수준에 대한 자격지심.. 같은 게 있어요
배운 언어의 수준도 천차만별이어서 가끔 외국어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그냥 영어만 할 줄 안다고 하거나
영어 다음으로 잘하는 일본어를 끼워팔며 '응.. 그리고 일본어도 조금 해;;'라고 덧붙이는 수준이에요.
제가 원어민처럼 하는 게 아니니까 다른 건 아예 말을 안꺼내요 쭈굴...
근데 언어 구사에 대한 기준치가 너무 높은 건가? 싶고 흠... 그래서 한번 여쭤보고 싶었어요!
일반적으로 생각하실 때 어느 정도로 해당 언어를 구사해야 '나 무슨 언어 할 수 있어'라고 말해도 허풍이 아닌 걸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