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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낮에 갑자기 전화되냐 해서 전화 받았는데
게시물ID : gomin_1419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해져야지
추천 : 0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29 11:48:42
자기 목의 양성종양이 더 크게 자라난것같다고 막 울면서 얘기하는데

 그 당시엔 괜찮을거야 ㅡ 병원에 가보려므나 이렇게 달래주기는 했지만

마음 한켠이 암이면 어쩌지 싶은 마음이 드네요

지금쯤 병원 가있을텐데 별일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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