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썼지만 남친 개인사랑 가정사때문에 지쳐서 저보고 헤어지자고했어요 저는 다는 몰라도 말해줘서 알고있었어요 잡을려고 시도는 했어요 얘기했는데 아직도 힘들대요 거기에 저에대한 마음정리도 안해서 힘들대요 저보곤 마음정리하라면서 안한것도 웃기고...그래서 다시 만날수있냐고 물어봤는데 다시만나도 똑같은 문제로 헤어진다면서 다시안만난대요 물을 바닥에 쏟으면 다시 되돌릴수없다하길래 전 다시 물을 부으면 된다고했어요 근데 그물은 나에게 주지말고 다른남자에게 주라고... 내가 물을 못 부워준다면서 그러는거에요 더 묻고싶었는데 시간이 다되서 보내줬어요 또 마음이 없으면 이렇게 말도 하지않고 인사도 안한다면서 넌 예쁘고 진짜착하고 좋은사람이니까 더 좋은사람만나랬어요 나보다 좋은사람많으니까 좋은사람만나라면서... 저보고 1월말가는 여행이 기점이 될꺼래요 전 하루하루 정리가 아니라 매일 꿈에 나오고 매일 울고 이렇게보내고있는데도 말이에요 제가 다시 이사람을 붙잡아도 될까요? 2월에 연락해서 만나러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