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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댄디컷 물어본사람인데요..
게시물ID : gomin_117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나키츠
추천 : 0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2/07 02:11:32

 오늘 미용실가서 컷트했어요..
 

 댄디컷해달라하니깐 옆에있던 남성디자이너분이 긴머리 한번에 너무 짧게자르면 스타일이 
 안나온대나 머래나 해서..  조금 긴 상고머리로 잘라줄테니 몇주후에 좀더 짧게 자르자고 하더군요..

 뭐 장사속인지는 몰라도 디자이너가 그렇다하니..그런줄알고 그냥 그렇게 하기로하고
 컷트했어요..^^ 다담주쯤에 다시가서 조금더 짧게 칠 생각이구요..

 긴머리 한번에 자르니 30cm정도되네요..-_-;;
 미용실에서 회수한다는거 제가 묶어서 달라그랬어요.. (헌혈봉사단에 기증하려고)
 
 긴머리 잘랐더니만.. 뭔가 홀가분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허전하기도 하네요 ㅋㅋ
 이제 평범한 20대후반의 남성이 된것같은기분이네요..
 (어제까지만해도 사람들 시선을 잡는 이상한 남성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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