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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새해엔 MB에 더 바짝 다가서나 (502예약완료)
게시물ID : sisa_1008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ulip_Mania
추천 : 57
조회수 : 176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1/01 11: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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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새해엔 MB에 더 바짝 다가서나 (502예약완료)
http://www.nocutnews.co.kr/news/4899761#csidx9972d3e332c588a9c883b7e7fd7b849 

투트랙 다스 수사 본격화…
군 정치공작 수사 변수도 주목
다스 실소유주 의혹 두 갈래 수사, MB 정조준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밖에 없는 수사는 두 갈래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연말 구성된 전담수사팀
(팀장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은 자동차 부품회사인 다스의 비자금 120억 의혹을 확인하고 있다.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인지를 밝히는 과정이다.

검찰은 지난달 29일 다스 총무차장을 맡았던 김모씨를 소환 조사했다. 김씨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이 전 대통령을 ‘왕회장’으로 지칭했다.

다스 경리팀장이었던 채동영씨는 이보다 하루 앞서 검찰 조사에 나오면서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가 아니라면 못할 말을 했다”며 다스의 막후실세를 지목했다. 
(중략)

'다스 120억 비자금' 

수사 담당 문찬석 검사의 화려한 이력

http://www.huffingtonpost.kr/2017/12/31/story_n_18919004.html

다스를 둘러싼 두 개의 수사 갈래 중 120억 비자금 관련 

수사팀장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56·사법연수원 24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 팀장은 대검찰청 형사2과장, 인천지검 특수부장, 조세 전담부서인 중앙지검 형사4부장을 거처 2013년 서울중앙지검 초대 증권범죄합수단장을 맡은 '특수통' 검사이자 그 중에서도 

'금융범죄 수사의 국내 최고 전문가'다.

(중략)

수사팀이 공식 업무를 개시한 지난 26일 이후 엿새동안 방대한 자료분석과 '다스의 실소유주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고 주장하는 다스 전 직원들을 잇따라 소환하며 수사에 시동을 걸고 있다.

수사팀은 다스의 120억원이 정호영 전 특검의 수사대로 개인의 횡령인지, 회사가 조성한 비자금인지 그 성격을 규명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건의 '피고발인'인 '성명불상의 다스 실소유자'에 대한 실체가 드러날지도 관건이다.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렸던 '검은띠' 문 팀장이 다스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어디까지 규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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