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작년에 여러문제로 직장 관두고 5개월?쯤 휴직중인데 올해부터 공무원 준비를 한다네요.
제대로 공부하려면 잘 못만날 뿐더러 연락도 잘 안될텐딩..
글구 고속버스로 2시간 정도 장거리라 얼굴보고싶다고 해서 쉽게 볼수있는 거리도 아니고..ㅋㅋㅋ혼자 걱정이 이래저래많네용
공부에 전념하게 놓아줘야 하나 생각도 들지만 그러기엔 남치니 너무좋고 ㅠ 남친도 비슷한소리를 하더라구용 훔..
그리고 막상 기다리려면 기다릴수는 있는데
워낙 합격하고 남친,여친한테 버림받앗습니다(?)이런 얘기도 많이듣고 해서..걱정되기도하구 필기합격하면 한달동안인가 연수원간다는데 전 이것도 벌써 불안하네요..ㅋㅋㅋ남친은 이제 열심히 공부할텐데 이런생각이나 하는 제가 넘이기적인 것 같기도하궁 ...아휴
구냥 어디다가 털어놓을데도 없어서 한번 주절주절 거려봣네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