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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97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근진
추천 : 1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1/01 22:33:58
열흘전쯤 스케일링을 받았습니다.
이년만에 받은거라 광부가 석탄캐듯 치석을 캐냈어야 했죠.
그러고 나니 어찌나 허전한지 혀로 끊임없이 이를 핥았습니다.
삼사일 되니까 그 혀로 이 문대는느낌이 아주 싫어지기 시작했어요.
무의식적으로 혀로 문대다가 의식하고 나서 일부러 혀를 뒤로 빼곤 했어요.
그러다보니 이게 어색합니다?
그리곤 혀를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어요.
혀를 이에 대놓으면 또 문대고 있고 떼어놓으며 막 어색해서 입천장을 긁고있고 그래요.
이글을 읽는 오유징어 분들 지금 라잇나우 혀와 아랫니의 거리가 어떠하신지요
어디에 질문해야 할지몰라서 자게로 왔고
질문글이라서 본삭금을 걸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이글을 읽고 혼자 잘 있던 혀가 안절부절하게 되었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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