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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를 뒤늦게 보는데...
게시물ID : star_141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념치느
추천 : 7
조회수 : 8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09 13:34:09

이런 개...


결혼해놓고 총각마냥 꾸미면서 클럽 나이트 가서 부킹하는 남편... 사연이 나왔는데


하......


요즘 젊은이들이 너무 지나치게 개방적이고 그런 문화가 있는데,


그 젊은이들이 커서 된 사례가 저 사례인 거 같아요.


결혼했으면 누군가의 남편으로서, 누군가의 아버지로서 살아야 하는데,


그냥 자기 인생만 즐기겠다는 거거든요. 저게..


저럴 거면 결혼을 해서는 안됐다고 생각해요.


결혼한다 라는 거 자체가 총각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족의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선택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게 맞는 거 아닌가요?


저렇게 지 멋대로 살 거면 결혼은 왜 했나 싶네요...


답답하다.. 스킨쉽만 안 한다고 바람이 아닌가..


다른 여자한테 추파를 던지고, 부킹하고, 여자랑 술 마시는 거 자체가


바람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건데..


걍 혼자 하는 일을 한다면 개인의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내 외의 다른 여자를 끼고 논다는 것 자체부터가 저로선...


것도 원래 친구인 사람도 아니고... 아오 ㅠ 괜히 제가 열불이 터지네요.


가정을 책임지지 못 할 거면 결혼하지 말라고 ㅅㅂ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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