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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을 아무도 물지 않아!/팬픽)끝나버린 연극
게시물ID : pony_14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bow_Dash
추천 : 0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19 21:32:13
뭐, 한분이 물어주시려고 하셨지만 각설하죠..

빨간 페가수스는 마을 중앙으로 걸어가기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기억을 잃어버렸지만, 걷는 방법은 알고 있었다. 아니, 이건 당연한건가?
그는 계속걸어가다가 어떤 분홍빛포니를 만났다.
그 포니는 그를 계속 보고있다가, 그가 인기척을 느끼고 
그녀를 마주보자, 그녀는 '헉!'소리를 내고는 사라져버렸다.
그는 그 포니에 대해 나를 싫어하나? 라고 생각하며 계속 가던 도중,
창문과 문이 달린 큰 나무 한그루를 보았다.
'이곳이 그 간호사가 말한 도서관인가.. 내 기억을 여기서 찾을수 있을거라 했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문을 두들겼다.
"안녕하세요, 처음뵈는 분이네요. 책빌리러 오셨나요?"
"아아, 저는....."
그렇게 말하고는 그녀에게 자신의 사정을 설명하였다.
"기억력마법을 써야겠네요. 당신의 기억을 돌아오게 해줄꺼에요."
그리고 그녀의 뿔이 번쩍거렸다. 하지만 나의 기억은 돌아오지 않았다.
"저... 기억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실패한건가요?"
"아뇨, 아뇨... 이거는 기억을 완전 또렷하게 떠오르게 해주는거라서... 하루 정도는 있어야 떠오를꺼에요."
그리고 그녀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고 다시 말하였다.
"저, 근데 어디서 잘꺼에요? 기억이 떠오르지 않아서 자기집도 못찾아갈꺼잖아요."
"글쎄요.... 아직 아는 포니가 없어서...."
"그러면, 제 친구들에게 부탁해볼께요. 일단 포니빌을 좀 둘러보고라도 오세요."
그러고는 그녀는 스파이크라는 도마뱀에게 나를 포니빌을 안내하도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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