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집인지는 모르지만 줄을.. 길게 서 있습니다 ㅡ,.ㅡ;;
그참.. 뭔 집인지는 모르겠는데 줄이.. 저 끝까지 서 있네요?
뭔가 해서 보니까 그냥 빵집입니다
거기다 인기가 얼마나 좋은지 튀김 소보로.. 아예 1인당 6개 제한까지 있습니다
그게 1박스 1만원?
불과 1 미터도 안 떨어진 다른 빵집은 파리만 날리는데 이 집이 이동네 장사는 혼자 다 하는 군요
저 하얀옷 입은 여성분이 이 줄의 마지막 인원입니다만..
단순히 역 속에 있는 빵집 치고는 엄청난 인기입니다.
줄서 있는것만 아니라 안에서도 사람이 바글거리네요
으아.. 저렇게 쌓여 있는 빵이.. 순식간에 동이 나더군요
이 가게의 이름은 성심당
대전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빵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