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있다가 오랫만에 오유에 왔더니 뭐가 많이 바뀌었네요.

왜 이렇게 되었는지 정주행했는데...뭔가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 한국일보의 이기사를 보니깐

 

중국에서 북한 접경지역으로 군대를 보냈다고 하는데, 저는 이게 중국의 북한 길들이기로 보입니다.

 

 공해상에서 석유를 예전처럼 줬는데, 이제는 그게 문제가 될 정도로 UN제재를 받으니 중국이 등을 돌려 버린것 같은데,

그래서 정은이가 중국 믿고 설치던게 있었는데, 그게 이제 안되니 신년 인사로 우리 이야기 하자고 입을 턴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맞춰서 통일부에서 9일날 이야기 하자고 말을 하는거 보면 중국과 우리 정부가 뭔가 교감이 있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들고...

 

여튼 문대통령이 중국을 다녀오고, UN에서 제재를 다시 시작한이후에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뭔가 새로 재편되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제가 혼자서 이렇게 생각해보고 있는데...이게 맞는 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