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본 물품이 도착하였으므로
치덕은 취향돋는대로 치즈토스트를 연성합니다.
빵
소스바르고
피자치즈와 방울토마토를 여러조각 내어 올려줍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네덜란드 체다치즈를 듬성듬성 올려주고,
다시한번 피자치즈를 올린다음 바질페스토를 취향에 맞게 듬성듬성 뿌려줍니다.
셀러드는 아니지만,
발사믹 그레이즈드도 살짝 뿌려준 후,
마지막으로 파마산치즈가루를 뿌려줍니다.
이번 지름기간에 오븐을 지르지 못했으므로 전자렌지에 3분간 돌려주면,
내 취향에 딱 맞는 치즈피자토스트 완성.!
크후~~~ 고소하기도 하고 어딘가 꾸룽꾸룽하기도 한 진한 치즈향이 ..
한 입 크기로 적당하게 잘라준 후,
오유를 보며 늘어진 치즈로 빵을 감싸먹습니다.
눅눅한 맛이 아닌
익은 토마토에서 즙이 터져나오면서 꼬소한 치즈향과 함께 토마토와 글레이즈드의 세콤한 맛이
입안 가득!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의 피자치즈토스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