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파리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숙소에 체육관이 있어서 갸라도스 한마리 올려두고 왔는데 아직까진 잘 버티고 있는 모양입니다.
타지에서 매일매일 10원씩 벌어서 보내주는 녀석 뭔가 짠해요 ㅠㅜㅋㅋ
마임맨은 일주일동안 네다섯 마리 정도 봤는데 동선이 아닌지라 다 잡진 못하고 두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아무래도 소매치기나 팔찌강매단 등...
치안이 한국만큼 안전하진 않아서 휴대폰 꺼내들고 다닐수가 없어서 포고 많이 하진 못했네요... 하필 여행기간에 이벤트라니 ㅠㅜ
그래도 마임맨 잡은것으로 만족 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