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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마족의 출현이유와 이후 스토리예상(스포 조금 있음)
게시물ID : mabi_1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묘
추천 : 1
조회수 : 8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2/07 11:46:33
Part2 에서는 아율른이 전투의 무대가 될 것 같아요. 이미 공개된 스토리요약에도 EP.8 에서는 카단과 아율른에 간다고 써져 있고요. 마지막에 잉켈스가 죽으면서 "여신은 우리 모두를 죽여도 오지 않아." 라는 말을 남기고 죽죠. 이때 카타콤조각을 주고요. 카타콤조각은 아율른 지하에 있다고 전해지며 카타콤조각에는 법황청의 문양과 동일한 흔적이 남아있다고 써있죠. 그리고 과거로 돌아가서... 아율른이 무대였던 EP.3에서 우리의 완소리엘할아버지가 그곳에서 마력이 폭발하는 힘을 느꼈고, 그 이후로 마족이 들끓는다. 라는 말을 했죠. 플레이 중 왕국기사단의 표식을 발견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모든 마족이 없어져야 모리안여신이 오신다!" 라는 말을 하면서도 아율른에는 왕국기사단을 보내지 않았으며, 오히려 출입통제를 시켜버립니다. 그리고 "마비노기"에서도 나오는 모리안. 마비노기에서 모리안은 '전쟁의 여신'으로 나오며 켈트신화의 모리안 역시 전쟁, 전사, 예언 등의 대표격입니다. 무려 마비노기에서 모리안여신이 유저들의 뒷통수를 시원하게 강타하는 사건도 있고요. 에린은 사실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정황을 볼 때 마족들과 "법황청"은 직접적인 관계가 분명해 보이고요. 아마 과거에 "전쟁의 여신 모리안"이 "에린"이라는 존재하지 않는 천국으로 법황청을 살살 속였고. 법황청은 왕국기사단을 이용하여 전쟁을 이뤄내 "잠시 동안의 평화"(법황청의 전쟁으로 인한 대륙평화)를 얻었을 것이고, 그 평화(모든 적의 선멸)를 얻었지만 "에린"으로 인도해 줄 "모리안"의 계시는 얻을 수 없었던 것이지요. 결국 법황청이 생각해 낸 것이 "봉인돼 있던 마족들" 이 마족들을 전부 없애야 평화가 온다고 생각했을 것이고(혹은 모리안의 거짓 계시) 이로 인하여 마족의 봉인을 풀어버리고 선멸을 하기 위함에 이러한 행위를 저질렀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마족의 봉인을 풀고 바로 선멸시키려 했던 "법황청"의 계획과는 달리 선멸작전에 투입됐던 "왕국기사단"들은 모두 전사하거나 마족이 됐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만약 마족이 됐다면 뱀파이어가 그들이겠지요. 그렇게 선멸작전은 성공하지 못 하고, 오히려 마족들이 날뛰게 돼버리고. 자칫 모든 사실이 들통날지 모르니 "법황청"은 그 곳을 "출입금지" 구역으로 지정했을 것 입니다. EP.8 Part.2 에서는 카타콤조각에 의문을 품은 카단과 플레이어는 카타콤이 지하에 묻혀있는 "아율른"으로 향하게 되고 마족들을 봉인했던 카타콤으로 가면서 여러 전투를 거칩니다. 이 후 카타콤에 다다르고 엄청난 사실을 알아버리죠. 바로 "법황청"이 배후에 있었다는 것을요. 하지만 공개된 에피소드 줄거리를 보면 EP.9에서는 그들은 에린으로 향하는 길에서 샤칼을 만난다고 합니다. 아마 법황청의 사탕발림으로 카단을 잡아두겠죠. 그리고 또 의문만 남긴 체 EP.8 종료. EP. 9~10 까지는 나오는 스토리를 봐야알겠지만... 공개된 줄거리를 보자면 에린으로 가는 길을 열기 위해서는 어떠한 의식을 해야 한다고 하며 법황청에서는 그 의식을 자세히 공개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리고 EP.10 에서 모든 것이 들어나겠죠. 그 의식은 두번째 무녀가 중심이 될 듯 합니다. 의식은 성공하고 "모리안"은 강림하지만 에린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요. 하지만 모리안.. 그곳에도 낙원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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