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79155
새로 개통된 서울~강릉 KTX 떄문에 경의중앙선 연선 주민들이 차가 지연 되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 할수 있는 대안으로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용산~청량리역~망우역 간 중앙선 철도 2복선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청원을 올렸습니다.
자유게시판 여러분 청원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김현미 국토부장관님, 유재영 한국철도공사 사장 직무대리 님, 김영우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리 님
서울 ~ 강릉간 경강선 KTX가 개통되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영동, 영서지방을 빠르게 연결해주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선로용량이 부족하던 용산역 ~ 청량리역~ 망우역 구간에 KTX가 추가로 운행되어
이 구간을 다니는 수도권 전철의 운행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열차시간표는 이미 무력화 되어 시간표도 지키지 않고 연착은 10~20분은 기본입니다.
용산 ~ 청량리 ~ 망우 구간에는 수도권전철 경의중앙선/ 수도권전철 경춘선/경춘선 ITX-청춘/태백.영동.중앙선 무궁화호/ 중앙선 ITX 새마을/ 경강선 KTX /정선 아리랑열차 밎 화물열차가 운행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분당선도 운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특급/보통/일반/화물/관광 열차들을 한 노선에 오직 복선으로 운행하는 건 이 부분 뿐입니다.
경인선 동인천~ 구로 부분도 전철만 굴리지만 2복선을 운행하며
용산~망우 구간과 같이 여러 계통을 운행하는 경부선 서울~ 구로 구간은 3복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격기에 용산~ 청량리 ~ 망우 역간 중앙선, 경원선 철도 2복선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사업은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되어 있으나 수년전부터 공약으로 내새웠을 뿐 정치인 밎 정부 지역사회에서 외면하고 사업의 추진을 방치하였습니다.
이 사업을 추진되면 서민들의 교통복지에 도움이 되어 문재인 대통령님이 구상하시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용산역 ~ 청량리역 ~ 망우역 간 철도 2복선화 사업이 이루어 진다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이룰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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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의중앙선 열차의 운행 정상화 밎 배차간격 축소 [파주,운정,일산,덕양,수색,홍대,용산,왕십리,청량리,상봉,구리,다산,남양주,덕소,양평,용문지역의 철도 교통의 정상화를 이룰수 있습니다.]
2. 수도권 전철 경춘선의 도심구간(청량리~상봉) 배차간격 축소 가능 [현재 청량리~상봉 구간은 일 10회씩 운행하고 있어 배차간격이 줄어들면 춘천,가평,청평,마석,평내호평,별내,신내 지역의 도심구간으로 진입이 편리해 질수 있을거라 봅니다.]
3.개통예정의 분당선 왕십리역 ~ 청량리역 구간의 배차간격 축소 가능 [하루 18회로 예정된 분당선 청량리~왕십리 구간에 열차를 더 투입할수 있어 1호선 연선 주민(노원,도봉,강북,동대문,성북)들의 강남접근성을 늘릴수 있습니다.]
4.2020년 개통 예정인 청량리역 ~ 부전역 간 EMU - 250 열차의 투입 가능
4.GTX-B 노선과 연계가능 [마석,평내호평,청량리,상봉,도심,영등포,부천,부평,남동,송도지역의 교통 편리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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