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제목때문에 막히네요... 누가 제목 잘 짓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저번에 심각하게 뒤집어졌다고ㅠㅠㅠ 클났다고 뷰게에 급하게 글 쓴적이 있는데 지금은 좀 가라앉았어요! 피부 뒤집어지면 따갑고 간지럽고 붉게 올라오면서 열나고 그러니까 최대한 화장을 안 할라고 했는데... ㅎ 알바생이 민낯은 좀 그렇잖아여...? 그래서 톤업되는 선크림바르고 눈썹그리고 립 바르고 뷰러만 하고 다녔어요ㅠㅠ 거의 다 했네영...ㅎ 화장은 이렇게만 하고 안나가는 날에는 지난번에 지른ㅎ 어퓨 마데카소사이드 크림이랑 토너만 바르고 쭈굴거리며 광합성을 했읍니다. 그랬더니ㅠㅠ 좀 나아졌어요ㅠㅠㅠㅠ 이전에 뒤집어졌을땐 어떻게 대처했는지 1도 생각이 안나서 급한대로 크림 저거 썼었는데 금방 진정되는 느낌이어서 완전 신기해하며 쳐발쳐발 했습니닿ㅎㅎ. 조금 진정되고 다시 뒤집어지고 조금 더 진정되고 다시 좀 덜 뒤집어지고 이렇게요... 확 좋아지진 않던데 꽤 오돌토돌한게 좀 덜 오돌토돌하고 그랬어요! 아무튼 이제 거의 다 수습된거같아서 오랜만에ㅎㅎㅎㅎㅎ 오랜만에 섀도도 하고 볼따구도 물 좀 들여주고 베이스메이크업도 하고 밖에 돌아다녔어욯ㅎㅎ 좀 더 가만 놔두고 싶었는데 색조들이ㅠㅠ 절 가만 너ㅏ두지 않았어요.(변명)
그래서 이 글의 요지는 뭐냐면... 날뛰던 피부가 어느정도 진정된거랑 화장한거랑 그리고 저도 이제 추천드릴 수 있어요! ㅎㅎㅎ 추천드릴수 있는거랑 뷰징어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는거랑 감기 조심하라는 거에요유ㅠㅠ 이번 한 해도 뷰징어중 하나로써 뷰끄럽지 않은 뷰징어가 될 것을 다짐해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