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국인 스트라이커가 바로 그 우루과이전 하메스의 골을 복사하면서 이번 시즌 푸스카스 상을 따는 데 못을 박아 놨습니다.(???)

2014 월드컵에서 콜롬비아 하메스의 발리가 42%투표로 상을 받았는데 이와 정확히 똑같이 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내기할 것이겠지요.

서울 이랜드 FC의 주민규는 가슴으로 공을 트래핑하고 발리로 골대에 공을 넣음으로써 레알 마드리드 스타 하메스의 골을 복사합니다.키퍼가 간신히 손으로 건드려볼 수 있기는 하기때문에 조금 표를 잃긴 하겠지만 대단한 노력이며 이 비디오는 두 스트라이커가 얼마나 비슷하게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오역, 의역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