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하더군요 아 그리고 ... 디비디 방에서는 키스정돈 했습니다 ....... (그리고 ㄱ자기 군대에 남자친구있는데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여자 싸이에 남자친구 가 있는진 잘모르겠습니다 ) 그 다음날 일요일에는 아침에 막 나보고 영등포 오라고 했고 ...
음 그리고 갑자기 싸이 다이어리에
당신맘 잘알겠는데 맘 못봗아 주겠다고 미아하단 식의 다이어리도 있었고 ....
근데 그날 문자가 와서 노래불러달라는데 -_- ;; 기분이 이상해서 못하겠다고 했더만
바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왜그러냐고 왜 기분이 이상하냐고
그래서 모르겠다고 그냥 그렇다고 하다가 이여자가 혹시 자기 싸이 왔었냐고 그러길래
맞다고 니싸이 다이어리 보고 그런거라고 ... 그랬더만 미안하다고 그냥 넌 대게 편하다고
그래서 연락 자주한거라고 너 이용하거나 그런건 아니라고 ... 그리고 이일로 멀어지면
괜히 좋은오빠 하나 잃어 버릴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
연락은 지금 월요일이죠 비슷하게 계속 하고있습니다 이번에 지방 내려갔다는데...
아참 이여자가 술먹다가 자긴 엄마가 제일 싫다고 그랬는데 -_-;;;
엄마가 자기 낳은게 실수같다고도 말했다고 하고 호적상의로는 자긴 따로로라 그러더군요
이번에 내려간것도 집에가려고 내려간건 아니라고 하고
이게 사실일까요 아님 그냥 저한테 떠보는걸까요 (무슨이유던지_)
이여자는 절 어떻게 생각할까요 군대간 남자친구의 세컨드일까요
아님 무엇일까요 된장녀한테 잘못걸린걸까요?
전어떻게 해야되죠 이번 에 선유도 가기러 한거 취소할까요 도와주세요 진짜 잘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