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영등동에 있는 모 의류매장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 입니다.
최저임금이 오른 다는 빌미로 이렇다할 설명도 없이
은근쓸쩍 직원과 알바의 근무시간을 30분 단축 하는 스킬을 선 보이는 사장...
시간당 1060원 오르는 걸 올려주지 못하겠다는 몸부림으로
하루 530원을 깍아버리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사장...
직원이라고 해봐야 2~3명인데...
최저임금 5인 이하 소상공인에게는 정부에서 더 많은 해택을 준다는데~
치사하게 하루 530원 근로자에게 차감하고 정부에서 주는 해택은 해택대로 받겠다는 것인지....
머리에 뭐가 들었기에 이런 마인드로 운영을 할까요?
우리나라 소수의 자영업자들 정말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