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TF(민주당,정의당,참여연대, 민변 이렇게 네 단체)에 민주당소속 국회의원이 단 한명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보좌관이 대신 나타나서 달랑 한다는 말이<저희는 청산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청산하는게 옳은 거 아닌가요?
대한민국국민의 피땀같은 세금이 계속 들어가고 있는데...도대체 왜? 왜? 왜?
이명박세력이 설마 민주당정권마저 포섭?
이명박세력이 두둑한 떡고물로 민주당의원들마저 입막음?
관련자 몇명 검찰포토라인에 세우고 관련자 몇명 구속시키는 퍼포먼스만 적당히 해 준뒤
국민의 피땀같은 세금이 도둑맞은 <사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사기에 대한 수사가
그냥 그렇게 흐지부지 끝나버리는 건가요?
(오늘 홍영표의원의 반대토론으로 광물자원공사에 돈 꼴아박는 것을 부결시킨 것을 보면 민주당 내의 투철한 의지를 가진 의원들이 뭔가 잘 해줄 것으로 기대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