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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해서 시작했다가 떄려 치운것
게시물ID :
freeboard_169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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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주하
★
추천 :
1
조회수 :
16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1/06 23:32:37
전에 러시아 사람들 노래 부르는거 보구 참 멋있다 생각해서
러시아어 한번 배워볼까 하다가 일주일만에
노어 알파벳들 보고 떄려치운기억이 있네여..
발음자체가 너무 다른데다가 흡사 외계어 보는 기분..
문득 오늘 러시아어 물어보는 게시물 보구 생각났음..
독일어 할줄 아는걸루 만족..
언어 참 좋아해서 한때 일본어도 배우고 중국어도 배우고그랬었는데
도중에 다 그만둬버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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