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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 해운의 진짜 주인 일가는 진작 날랐네요
게시물ID : sewol_14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3
조회수 : 6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23 09:34:17
[헤럴드생생뉴스]검찰이 침몰한 세월호를 소유하고 있는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 등 오너 일가는 물론이고 선주사 관계자 등 30며명에 대해 출국금지를 내린 가운데

유병언 전 회장의 차남 유혁기(42)씨는 현재 유럽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검사)은 “청해진해운 등 사건 관련자 신원을 파악하고 그중 30여명에 대해 21일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검찰 등에 따르면 유혁기 씨는 출국금지가 떨어지기 전에 한국을 빠져 나갔으며 이 와중에 이중국적 취득 사실을 신고도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인천지검에 설치된 특별수사팀은 세월호를 소유한 청해진해운의 선박 부실 관리 등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 일가의 재산은닉과 역외탈세는 물론 선원 등 직원들의 안전교육 및 선박 안전관리에 사용할 돈을 빼돌렸는지에도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에 대해 경영 부실을 들어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다.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의 측근이었던 장 모씨를 소환 조사했고 청해진해운을 포함해 관계사 10여 곳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를 확보했다

검찰은 “조사가 필요할 경우 원활한 수사가 이뤄지도록 (귀국을) 최대한 설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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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도 돌아오겠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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