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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북한은 우리 육군 군복 30만번이 왜 필요한가?
게시물ID : sisa_14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킨타로
추천 : 2/14
조회수 : 1182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05/04/07 02:48:23
유머는 아니지만, 현재 우리나라 안보의 위험성이 이정도이다 라는것을 알리기 위해서 퍼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반노무현 이지만, 성향에 관계없이, 우리땅 우리나라의 존망과 관계되는 일이 아닌가 싶군요..



제목 북한은 우리 육군 군복 30만번이 왜 필요한가? 

작성자 uhmtk100 (작성자의 다른글) 조회수 5 추천수 2 입력시간 2005.04.06 11:25 

지난 해 부터 본국 육군당국은 {군복 등 복장을 바꾸자... 25년 간 입고있는 군복들이 일본군 제복을 모방하여 역사성 정체성에 문제가 있다.... 이제 군복체계를 바꾸자. 시대감각에 맞도록......} 하자면서 국방부에 건의. 그러나, 오늘 국방부는 협력적 자주국방 계획을 완성하기 위해 국방예산이 더 확보해야 할 상황인데, 70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특정군(공군, 해군, 해병대 등 가 아니라는 이유)군복개정이 부담스럽다고 거절한 듯.


여기서, 육군복장 "개정"에 관해 깊이 생각해 볼 문제가 하나 있다는 것이 문제적이다. 현재 국방부가 지난 1년 간 검토한 결과 전군의 군복을 바꾸자는 것이 아니고, 육군 복장만 바꾸자고 제의한 것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또, 그 비용으로 군 전력증강 사업에 더 보충할 수 있는 자금인데, 유독 육군 복장만 바꾸자는 건의는 타군의 입장 등을 고려할 때 난색을 표할 수 있다.

결론은, 특별한 이유도 없이(일본군 복장 모방, 25년 간 입었던 군복 이라는 이유로) 70억 원 이상을 투입하자는 것은 찬성할 일이 못되나, 지난 2000년 김 대중 좌익 대통령이 집권 시, 서울 외곽 피복공장에서 생산한 육군 복장 30만 벌, 경찰 유니폼 수 만 벌을 홍콩지역을 통해 북한에 유입되었다는 사실이다.

이 같은 보도는 이미 알려져 있으나 당시 군복생산을 하던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이 사실을 외부에 유출함으로써(그의 부친에게 폭로했다) 드러 난 육군복장-경찰 유니폼의 북한수출 사건을 상기할 때 육군복장의 교체는 일단 필요하다고 사료된다는 것. 

한편, 당시 북한이 김 대중에게 육군복장 까지 30만 벌을 보내라고 할 정도였다면 그 이상의 이적행위를 한 사실이 많을 것이다. 육군복장 유츨사건만 해도 국방부 등에서 묵인했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특히 국정원 놈들 까지 총살시켜야 한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북한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한다면서 국가예산 수 천억을 매년 사용하는 자들이 북핵 현황도 파악을 못하고 있을 정도 다. 이게 무슨 국가정보원 이냐 ? 해체 시켜야 한다. 오히려 북한과 내통하는 자들로 인식할 수 있다.

이제라도 이 집단들이 제 정신이면 국정원 등 대검찰청에서 국군복장 북한유출 사건 진상을 조사해야 한다. 국회조사는 물론이다. 

북한군을 상대로 대치, 경계훈련을 하고 있는 남한에서 국군복장 30만 벌이 북한으로 수출되어도 이를 간과하고 있다는 대한민국 이라면 아주 심각한 민족성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이런 "민족"이 어느나라에 있는가. 

적군에게 아군의 복장을 전달하는 대통령이 어디 있으며 군 당국이 일체의 문제 제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느냐는 것이다. 김 대중이라는 자가 북한 핵무기 자금지원 뿐만 아니라, 군복까지 제공했으며 그 다음 유사시 혹은 땅굴에서 군복을 입고 지상으로 올라 올 북한군을 상상해 보라. 이는 제 정신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목도하고도 침묵, 방관하는 국정원- 국방부-대검 공안부는 문제가 있다.

지금이라도 국방부 부터 군복 북한유츨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만약 이를 조사하지 않으면 육군 당국이 요청한 육군복장 교체를 그 같은 맥락에서 오해할 수 있다. 국방부와 북한 인민무력부와 내통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는 것.



국방부가 이 같은 오해를 사지 않으려면, 즉각 국회조사단 등을 이용, 육군복장 30만 벌 유출, 경찰 유니폼 까지 북한으로 보낸 경위들을 조사해야 한다. 북한 남침용 장거리 땅굴을 확인하고도 은폐하고 있으며, 국방일보에서 북한혁명 가극 "피바다"를 소개할 정도면, 한국 국방부는 끝난 것이다. 

공군 전투기에 칼러 태극마크(태극 마크 자체가 칼러 다)를 검정색으로 표시하고, 행사장에서 애국가 3절을 생략하고, 주적 개념을 삭제하고, 국군통수권자가 정규 사관학교 졸업식장에 나타나지 않고, 휴전선 지역의 대북 방송 자료들은 철거하고,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주한미군 철수를 부채질 하고, 방위비 분담금도 삭제하고, 육군 복장 등 30만 벌 이상이 북한으로 들어가 특수부대 인민군들이 입고 서울기습 훈련을 하고 있다면 이상 더 언급이 필요치 않다. 

육군 당국은, 단순한 군복 등 교체 배경을 떠나 국방부의 의도를 체크해 보라. 국방부 실무 팀의 주요 인사들의 행적, 재산 등을 추적해 보라. 육군기무사령부에선 뭘 하나 ? 국방부 안에서 냄새가 난다. 육군복장 체계 개정을 최종 반대한 자는 청와대다. 


보다가 흥미가 생겨서, 미주 통일신문에서 퍼왔습니다

http://www.unity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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