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자친구하고 저하고 수입이 400정도입니다

지역은 수원 매탄동 인데 
25년된 23평 아파트가 하나있습니다
그집이 2억500이고 어머니가 전세끼고 사신거라 제가 그집들어가려면 1억5천정도 대출받아야 합니다

실질적인돈은 5천정도 있고 그아파트 길건너편 2개단지가 재개발 확정이 됐고 올해 그 2개단지가 집을 비운다더라구요

그래서 아파트값이 오를거같기도 한데

여자친구는 25년된 아파트 얼마나 오를지도 모르고 5천빼서 신혼부부 전세 대출을 1억정도 받아 전세로 들어가서 월이자 16만원씩 내고 한달 100~150정도 모아서 2년뒤 분양을받던 새로 들어가자고 합니다

현재 제이름으로된 아파트를 들어간다면 명의이전을하고 제가 신혼부부 매매대출받아 들어가면 월이자+원금 합치면 대략 70만원씩 나갈거 같구요 여자친구나 저나 둘다 청약통장은 있습니다 

어떤게 현명한방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