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노무현과 문재인 성역이 줄어서그렇지 탄핵정국때까지만해도 조금의 부정적 의사가 섞인 발언을 할수조차 없을 분위기였음
특히 언제부턴가 많이보였던 그놈에 눈물드립이 베스트 쭈르륵 있는거보고 꼴보기 싫은걸 넘어서 의심이 들기시작함
일단 레퍼토리가 너무 비슷함
사진을 두서장 그렇게 높지도 낮지도 않은 퀄리티 약간에 오늘 달님을 뵀어요 하는글에
적폐 청산 약속 세월호 안타깝등등 눈물이납니다로 도배가됐음
그 전까지 시게가 오유 지분 30프로 정도 먹을땐 그런글이 간혹 섞여있었지만 꽤 다양한 내용이 섞여있기에 일단 차단하지 않았음
그러다 속내를 들어낸거 같은게 탄핵끝나고 경선이 확실시 되었을때쯤인거 같음
본격적 물량으로 감성팔이 글들이 말그대로 오유를 뒤덮음
그와중에 대세에 이끌리지 않는 군게가 포착됐고 억압을 시작
인터넷이란게 누가 뭘했는지 알수없고 실제 반대도 20개선으로 찍히는데 너무 조직적인 느낌이듬
그렇게 한달이지나 공론화가 시작되니 본격적으로 분탕질이 시작되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듬
베오베도 가고 베스트 격추도 많이 당해본 입장으로써 반대가 찍히는 글엔 일정한 특징이 있는듯함
인권에 관한것들보단 주로 패미니즘이나 특정 게시판을 지적하는글이 특히그럼
그리고 개인을 지적하는 글엔 비공 안박힘 이건 내가 영광의 사드드립이 있는 저격한번 해보고 느낀점임
결론
1. 현 사드게는 추천 비공으로 여론을 움직이려는 의심이듬
2. 개인을 저격하는 글엔 별 반응이 없는걸보아 소속과 비소속(개인)으로 활동되는듯
3. 대선앞두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리스크를 감당하는건 나름 효과가 있다는 뜻일 것
크 똥글 오지게 길게쓴 작성자의 시간을 추모하며 그대의 눈동자에 건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