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그날이 오면 중 이 구절 가사가 계속 생각나네요
그리고 박종철 물고문으로 죽을때 대사가 “엄마”라고 한거 맞죠? 이때 찡했음
이한열 역활에 강동원 캐스팅은 신의 한수네요 여리여리한 외모의 운동권
초반 무겁고 차가운 씬들을 배치한게 강동원 등장을 위해서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박종철 배역등 곳곳에 네임드 까메오?들 보는 재미가 있네요
생각나는 대사가 월북할래 애국자될래 였음
그리고 “이런다고 세상이 바뀌냐”는 말에
자꾸 위 가사 “헛된 꿈은 아니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