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이트!
지구상에 딱 한 권의 책만 남긴다면 전 <<꿈의 해석>>을 남기겠습니다.
위의 그림은 피셔 출판사에서 나온 프로이트 전집 중에 <<꿈의 해석>> 입니다.
학술판이라 그런지 가격이 117유로네요. 학생판은 20유로정도 하더라구요.
문고판은 더 저렴한걸 샀었는데 중고로 팔았나봐요. 내가 왜 그랬는지...
언젠가 저 전집을 다 사버리겠습니다.
국내에서 나왔던 열린책들 전집은 다 읽고 저렴하게 팔아버린게 함정...
만약 한 권 더 남겨본다면 마르크스의 <<자본>>을 남겨볼까 합니다.
전 이 두 명을 너무 좋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