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노련하게 발언수위조절하시며 현답만 하시네요.  질문은 그야말로 뻔한 질문들...조선비즈 기자 수준 다시 봤습니다.  도대체 어떤 대답을 기대하고 질문한건지...회사가면 잘했다고 칭찬받을까요?  김보협은 본인 지목도 안했는데 왜 설쳐대는지...전자신문 기자도 2기 내각 구성에 대해 그 자리에서 상세한 답변을 기대하고 질문한걸까요?  기자들은 몰라도 국민들은 현정부의 기조에 대해 이해, 납득할만한 회견이었습니다.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