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아는 어느 누나의 일기 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142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억력①초γ
추천 : 2
조회수 : 10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9/01 00:11:00
조짐이안좋았다.

아침부터 몸이 뻐근했다.

버스를 타러가는데 버스카드에 돈이 없었고 지하철안으로 내려

갔는데 느닷없는 장트러블이 시작되었다.

지하철 화장실에 들르는 덕에 등교가 늦어졌고.

결국 지각했다.

 

강의실안으로 들어가 맨앞자리에 앉았다.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앞으로의 수업계획을 듣고.

출석을 부르는데 나와 같이듣는 유선이 이름이없었다.

 

강의실을 잘못들어왔다....

 

강의실을 다시확인하고 우리가들어야할 교수의 강의실로 향했다.

 

아무도없었다....수업이끝나버렸다.....

 

정신을차리고 밥을 먹기위해 라면집에갔다.

 

....30분기다렸다......

 

투덜거리며 라면집을 나와 두번째 강의실로가던도중

이번엔 유선이의 장트러블로 화장실에 들렀다.

약간 시간이 지체되서 얼른 강의실로 갔다.

 

..아무도없었다.....수업이 끝났다.............

 

학교가끝난뒤 유나와 유선이와함께 이대에가서

이것저것 보다가 머리를 했다.

 

...비가왔다...

 

집에가려고 지하철안으로 들어가 가방을 뒤적거렸는데

버스카드를 잊어버려서 돈내고 지하철을 탔다.

 

버스카드는..가방에...있었다...

 

피곤에 쩔어 집에왔는데 ........................

....

...지갑을 잃어버렸다.... 경찰이 찾아가라고 전화했다...

 

오늘하루진짜좆같음

이런일이 있을수있을까..................xx









편집 못햇어요 ㅋㅋ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