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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저의 어떤 딜레마에 빠져서 쓴 시..입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14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깡과힘
추천 : 12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9/01 16:01:07
-시간의 딜레마-

1분 1초마다 찔러대는 시계 바늘의 고통을 이겨내기 힘들때마다 
무거운 추를 짊어진 채 시계가 멈춘다

건전지가 다 닳아서 그런가?

그 시간이라는 착각 속에 
아직도 어깨가 무거워서
지금도 시시각각 찔리는 고통으로 
의미없는 시간만 계속 흘러간다 

내 시계에 건전지 따위 들어간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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