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년간 끊어진 남북한의 교류를 통해 한반도의 전쟁위협과 긴장이 완화되어, 평화로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지금까지 나오는 뉴스를 통해 다음과 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평범한 국민으로서  상상력을 발휘해 본다.

 

 

ㅇ 18년 남북대화를 통해 서로가 바라는 WIN 요소

 

 - 트럼프 : 18년 11월 중간선거에서의 방어. 만약 트럼프가 이 선거에서 대패가 되면, 바로 탄핵으로 몰려 골로 가는 것은 기정사실.

                따라서, 북한과의 핵긴장에서 뭔가 성과를 내어야 함. 만약, 북한에서 비핵화를 이룰 소기의 성과를 거둔다면 일정부분 협상

 

 - 남한 : 북한과의 긴장완화 및 교류. 이것은 민주당 정부가 추진하는 대북정책이며, 이를 통해 남한에서 냉전보수의 세를 약화시키고,

             평화적 통일을 이루는 기반을 닦음. 지방선거 승리는 평화적 분위기에서 가능.

 

 - 북한 : 핵을 포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제적 위기 탈출. 궁극적으로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을 통해 그들이 원하는 바를 추구하되, 그것은

             장기적 과제이며, 우선 18년은 조여오는 국제적 압박에서 벗어나, 경제적 위기를 완화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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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결국, 18년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전인 9월 안에

 

  - 북한 도발 중지 및 비핵화 협상 가능 선언

  - 남북한 개성공단 개시 및 금강산 관광 재개 및 5/24조치 해제

  - 미국 한미군사훈련 잠정적 중단을 통해

 

---  18년은 서로가 WIN 한다고 봄. 북한 미사일 발사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에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