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 일본 여행을 갔었는데, 어제 메시지가 날아오네요.
100,000엔 결제.
어처구니가 없네요.
당시에 1박만 했었고 요금도 20여만원이었었고, 결제도 현장에서 현금으로 결제했는데,
예약 당시에 본인 확인용으로 등록해 두었던 카드정보가 문제가 된 것 같네요.
카드사에 전화해봤는데 일단 숙박업소의 답장을 기다려보라고하고...
일단 부킹닷컴 예약 기록이랑 메시지 받은거 다 캡쳐해서 보내긴 했거든요.
처음 겪는 일이라 너무 황당하네요. 정 안 되면 직접 찾아가기라도 해야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