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스 사이트 뒤져 보니깐 폭스 뉴스에 있네요. 

오늘 월스트리트 저널과 인터뷰 하는 도중에 나온 말이랍니다.

President Trump told The Wall Street Journal in an interview published Thursday that "I probably have a very good relationship" with North Korean dictator Kim Jong Un, potentially opening the door to diplomacy with the rogue nation.

The president declined to say whether he had spoken with Kim, telling The Journal: "I'm not saying I have or haven’t. I just don’t want to comment."

The comments to The Journal echoed remarks Trump made to reporters over the weekend at Camp David, in which the president said that dialogue with Pyongyang was not impossible.

"나는 아마도 김정은이랑 상당히 좋은 관계일 듯" 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것은 이 불량 국가 (북한)와의 외교적인 관계를 열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한 것. 

김정은이랑 얘기를 해 본적이 있냐고 묻는 질문에는 대답을 거부했다. "나는 했다고도 안했다고도 말 안 한다. 나는 그저 언급하고 싶지 않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트럼프가 한 말들은 지난 주말에 캠프 데이비드에서 기자들에게 했던 말을 연상시킨다. 거기서 트럼프 대통령은 평양과의 대화가 불가능하진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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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계속 미국-북한 과의 대화에 대해서 긍정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문프랑 보조를 잘 맞춰가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