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블럭체인의 한 분야일뿐임.
"정보" 의 이동과 저장을 중앙에 하는 것이 아니고 분산(무한대에 가까운)저장하여 정보의 무흠결을 보장하는 것이 핵심임.
이에 대한 예로 나온것이 비트코인이고 지금은 비트코인의 단점을 개선한 수 많은 알트코인이 있음.
문제는 이 기술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것임.
군사통신망이였던 아르파넷이 인터넷이 되어 세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듯.
mp3p 에 불과했던 아이팟이 스마트폰이라는 거대 시장을 형성했듯.
블럭체인 기술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임.
당장의 투기광풍이 염려되어 거래소 폐지->블럭체인기술 퇴보의 수순으로 갔다가
가까운 미래에 젓가락 빨고 있을 것인지
적절한 억제책으로 완만한 상승을 유도하면서 블럭체인기술을 발전시켜 성장동력을 마련할지는 정부의 책임임.
물론 블럭체인기술이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엔 너무 많은 시간과 자본이 투입된 상태고
비트코인+알트코인의 확장에 기반한 다양한 게임, 앱 들도 나오는 상황임.
정부가 현명한 판단을 하기 바랄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