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훈련 4주에 모래주머니 채우고 식사도 줄이겠다는 유머자료를 봄.
민방위도 끝난 나도 깊은 빡침에 부르르...
곰곰히 생각하니 이건 북한의 남침야욕과 전쟁위협에서 기인한 것이라 사료됨.
그래서 이땅에서 전쟁의 위험과 긴장완화를 위한 제안이 떠오름.
고려부터 조선시대에 "기인제도"라고 있었다고 기억됨.
이게 뭐냐하면 간단히 말하면 지방호족이나 토호들 자식들을 중앙정부에 데려다 놓고 인질삼는 제도임.
말안듣고 깝치면 니 이들 죽음...
결론은 현대판 기인제도를 시행하면 전쟁하자고 발광떨지 않는다고 확신함.
선출직과 별정직, 5급이상의 공무원들, 기타 기관장들 자식들을 휴전선 인근에 일정기간 강제로 살게하면 됨.
딱히 군입대 하라는거 아님.
미필들은 전방근무 군필들은 그냥 부대 옆에서 일정기간 살기만 하면 됨.
즉, 각종 사유로 이리저리 빠져나가는거 원천봉쇄하고 병원에서 오늘내일하는 환자만 빼고 모두 강제이주 시킴.
애비가 국회에서 북한이랑 한판 뜨자고 개소리하면 지아들 방사포 맞고 뒤짐....
대충 이런 개소리인데 인권이고 자유고 전쟁이 눈앞인데 뭔상관임.
조국의 평화와 안녕이 먼저이고 뉴새마을이 창조되는 세상인데 전쟁방지가 먼저 아님?
아...마무리가 안되네...
거기다 안웃기고 ㅈㄴ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