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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다큐쇼...
게시물ID : sewol_14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뻐쁠스
추천 : 7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3 09:40:48
금방전에 해줬는데
눈물 펑펑 쏟으면서 봤어요..

새벽에 해경 배한척 들어오면 
부모님들 약속이나 한듯이 다 나가셔서
천막안에서 시신 확인 하시는데..
자기 딸 아들이 아니라도 얼마나 심정이 참담하실지...
천막밖에서 촬영하는데
안에서 울음소리 들려오니 시신 보호자인거라고...
그 상황이 너무 끔찍하더라구요...

영양죽 부모님들 드시라고 해놔도
드시러 오는분도 없고....

방송으로 시신 보호자 찾는데
바로 쓰러져 버리던 어머니....

어떻게이런일이 일어날수가 있는지...
너무 끔찍한일이예요....
눈물없이는 볼수가 없었어요...
새삼 그곳에서 봉사활동 하시는분들듀 얼마나 힘들까..
감사한 마음도 들고...

티비에서 점점 원래 편성표 대로 돌아오는것도
한편으론 안타깝고....

뭐라고 형용할수 있는말도 없고
위로의 말도 섣불리 할 수가 없고
참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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