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알게 모르게 나만 챙겨주고
다른애들한테는 안그러면서
자꾸 오해하게 나한테 잘해주고
내가 오해하는건지 네가 의도하는건지
자꾸 내가 좋은것같이 행동해서
내가 널 좋아하게 되버렸잖아.
그런데 왜 사귀자고는 안해...
너때문에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정말 죽겠다
어장관리 그런거 할 애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대체 왜이러니 나한테 ㅠㅠ
난 너땜에 너무 괴롭다 근데 또 좋다 니생각만 계속하다가 주말이 다 가게 생겼다
내 여자친구가 되어달라고 그냥 말해주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