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캄 오리진 멀티플레이 하면서 친구 요청하길래 아무 생각 없이 수락 했더니...
한동안 별일 없다가 2일전부터 갑자기 말을 걸어옵니다.
2일 전에는 그냥 '겜 같이 하자', '나는 조커팀이다.' 정도였는데... (그러다 영어 잘 못한다니까 뜬금없이 '걱정마라 형제여! 우리가 가르쳐주마!' 라고...
어제는 구글 번역으로 말을 걸어오고...
오늘은 그 분 친구인지... 다른 분이 구글 번역으로 말을 걸어오는군요...
제가 포탈 2 하고있었더니 말 걸어와서 되도 않는 영어로 몇마디 주고 받았더니...
그분이 포탈 2 지름 ㅡ.ㅡ
화끈한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