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뷰티넷 제품 많이 이용했고,
지금도 쓰고 있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쓰게 되겠지만 (쟁임ㅜㅜㅜㅜ)
아마도 이번이 마지막으로 신청하게 되는 우수고객 사은품일듯 싶어요.
몇년간 퀸다야 최고등급 유지해오면서 해마다 그리팅도 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뷰넷서 사건사고 나는거 보면서 슬슬 정을 떼었더니....
이제 연말되면 드디어 큐빅으로 떨어져요 ㅋㅋㅋㅋㅋ
원래 이것도 주문 안하고
매장가서 그냥 증정품만 받아오려고 했는데
제가 다니는 동선에 매장이 마땅치가 않아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뷰넷서 주문했네요.
비폴렌 트리트먼트랑 아이앰풀러중에서 고르는건데 저는 트리트먼트로~
이미 쟁여진 제품들이 많아서 최대한 지출 안하려고 했는데
마침 어퓨 아울렛에서 70% 할인하는 품목들이 몇가지 있더라구요.
샴푸 2개에 5400원 주고 비폴렌 데리고 옵니당~
이제 더이상 뷰티넷에서 우수고객으로 대접받을 일은 없겠지만
섭섭하기보다는 시원하네요.
드디어 내가 이곳을 끊어내는구나 싶고 ㅋㅋㅋㅋㅋ
쟁여진 것들도 얼른 다 비워내고 싶어요.
하.....
이놈의 쟁임병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