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분석은 확실히 잘못하는데 느낌만 쓸게요.
5회 게임 양상이 1회랑 느낌이 비슷해서요..
저는 재방송 다시보니까 임윤선이 임요환한테 하는 태도나 자세가 숲들숲들이 연상되지 않으세요?
숲들숲들이 임윤선한테 1회때 하는 태도나 행동이 오버랩되더라구요.
참가자들 각자 개인법안이 가위바위보마냥 엎치락 뒤치락인데 자신의 개인법안이 절대반지인듯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하더군요..
홍진호가 표현한데로 자신은 악어, 악어새중의 악어.. 숲들숲들이 임윤선한테 숲들숲들 가세요 하듯이.. 쥐취급했죠.
1회와 5회가 다른건
참가자들이 1회때마냥 대놓고 연합질은 안했다.. 임윤선이 숲들숲들보다 더 구차하게 적나라하게 본성을 보이는구나.. (둘다 나쁜사람x)
임윤선은 숲들숲들 쌩깠지만(홍진호패와 연합이 있었찌만) .. 임요환은 임윤선이 해달라는데로 다해줬다..
마지막에 데스매치에서 사자와 쥐 숲들숲들이 임윤선 선택하듯이 악어와 악어새 처럼 임윤선이 임요환 선택 ㅎㄷㄷ
숲들숲들은 마지막 순진한 사자후라도 토했지... 임윤선은 일단 살아야한다는 심정으로 임요환 선택 ㅎㄷㄷ
정말 임요환 메인매치 후반부부터 데스매치 초반부까지 표정관리 안되는게 보였음..
임요환이 이번기회를 각성의 기회로...
정말 마누라 말 빼고 다른 여자말 믿으면 안됨. 패가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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