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음 실검에서 발견하게 된 모르는 이름!
그러다 메인화면을 보니 기사까지!
민지현??
민지현이 누구지??
귀엽고 청순한 외모에 깜찍발랄한 매력!
게다가 반전 몸매까지?!
2013년의 떠오르는 차세대 청순 베이글녀
민지현
예쁘다 예뻐ㅠㅠ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할 청순 귀염 훈녀상 ㅠ_ㅠ
완전 러블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완전 동안 ㅎㄷㄷ
이민호와 박보영이 출연한 <달려라 고등어> 에서
여고생 '기여운'역으로 이름만큼 귀요미 돋는 첫인상을 남겼던 민지현!
그리고 tvN 첫 일일극 <노란복수초>에서는
6살 지능의 '설수애'역으로 명품 바보연기까지!!
귀여운 외모에 순진무구한 눈빛까지 장착하니 정말 보호보능 폭발 ㅠ_ㅠ
그리고 대망의 반.전.있는 여자로의 변신
귀여운 이미지인 줄만 알았던 민지현이...
알고보니 그런 볼륨 몸매를 숨기고 있었을 줄이야
이언니...다가졌네 다가졌어 ㅠㅠ
그냥 베이비가 아니라 베이글녀였어 ㅠ_ㅠ
사진은...자체검열 *-_-*
하지만 민지현의 파격변신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음
이번엔 정말 여배우로서 쉽지 않았을 듯한 역할을 맡은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바로 '연예인판 도가니'라 불리는 영화
<노리개> 의 신인 여배우 '정지희'역!!!
4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바로 그 영화 <노리개>는
한 여배우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비극 앞에서 정의를 쫓는 기자와 신인 검사가
그녀의 부당한 죽음의 진실을 알리고자
거대 권력 집단과의 싸움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법정 드라마!!
어느새 잊혀져가는 안타까운 사건,
故 장자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라고 함...ㅠ_ㅠ
민지현은 이 영화에서 배우라는 꿈을 갖고 연예계에 입성하지만
부패한 권력과 비리에 희생당하는 여배우 ‘정지희’로 분해
본격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음!!!
여배우로서 이런 역할을 선뜻 연기하기 정말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ㅠㅠ
<노리개>의 최승호 감독은
“캐스팅이 난항을 겪고 있던 중에 민지현이라는 배우를 어렵게 만났다.
힘든 역할을 맡아주었고,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역할 소화를 잘 해주었다.”
라며 민지현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음!!
이언니...진짜 대단하다 ㅠ_ㅠ
예고편에서 나쁜놈들(?) 앞에서
'제 이름은 정.지.희 에요' 하며 눈물 뚝뚝 떨어트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만 보고도 나까지 눈물 핑 돌 정도였음 ㅠㅠㅠㅠ
아무튼 여배우로서 쉽지 않을 결정이었을 <노리개> 출연으로
안방극장을 넘어 본격 스크린 접수에 나설 신예 민지현!!
주연인 마동석아저씨도 좋아하는데 민지현까지...
게다가 소재가 소재인만큼
이 영화는 의무적으로라도 꼭!! 봐줘야 할 듯 ㅠ_ㅠ
<도가니> 처럼 사회의 병폐를 팍팍 파헤쳐줬으면!!!
신인여배우 민지현,
그리고 4월 18일 개봉 영화 <노리개>!!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음!!